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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약 밥 요리 콜렉션 곤약 쌀밥 만들기 &
    카테고리 없음 2021. 8. 30. 18:15

    다이어트와 저탄고지 식단에 필수적인 곤약은 구약나물 열매로 만든 가공식품이다. 저칼로리에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글루코만난이 풍부하다. 탄수화물 대신 포만감을 즐길 수 있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식단관리에 적극 활용하기 좋은 칼로리 도둑, 밀란을 이용해 곤약밥 짓기&다양한 곤약밥 요리를 즐겨 보았다.
    칼로리 도둑 밀란(곤약 쌀) 밀란은 곤약 식이섬유인 구루코만난(Glucomannan)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이다. 다이어트 식품 연구에 11년 경력의 "조안경 영양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최적의 원료와 식감, 영양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으로 탄생했다. 칼로리와 당분을 낮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식사요법도 된다. 또한 곤약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까다로운 국내 HACCP 인증시설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조되었다.

    용량; 210g × 18팩 가격; 36,000원 → 17,750원

    곤약밥 만들기는 미란을 이용하여 아주 간단하게 OK! 종이컵을 기준으로 쌀 2컵과 밀란 1팩을 솥에 담아주면 된다. 우선 쌀을 여러 차례 씻어낸 뒤 밀란을 따로 체에 거르고 헹군 다음 섞으면 된다. 개봉 초기에는 약간의 비린내가 풍기므로 반드시 가볍게 흐르는 물로 씻어내고 이용해야 한다. 물의 양은 일반 밥과 같거나 곤약 쌀에 수분감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완성된 ▲ 곤약밥은 위와 같이 분리된 모습을 보인다. 가운데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잘 섞으면 좋다. 겉보기에는 보통 쌀밥과 비슷하지만 맛은 훨씬 부드럽고 탱탱하다. 부풀어 오른 당면을 으깬 듯한 식감으로 촉촉하고 밥과 잘 어우러진다. 건강을 위해서 잡곡밥과 함께 해주면 GOOD!
    짜잔! 곤약밥으로 탄생한 곤약김밥이 되겠다 일반 김밥 재료에 밥 양을 줄이고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어! 맛도 좋지만 계속 건강하게 즐기는 기분이야. 이 안에 나만의 스타일로 속재료를 가득 채우는 재미도 있어 더욱 다채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볶은 당근과 어묵을 주요 핵심으로 완성! 진짜 짱이었어 키토 버전으로 당근, 양배추, 파프리카, 달걀, 게맛살 등과 함께 어우러져 볼 만하다.
    다이어트 메뉴로 강추하는 곤약 유부초밥♩ 아삭아삭한 식감을 원해서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어 보았다. '째깍째깍하는 플레이크' 외에도 ↑이렇게 파프리카, 다시마, 절인 양파를 넣으면 다양하고 입안이 즐겁다. 뭔가 부족했던 아쉬움을 채워주는! 그리고 보통 유부초밥에 두부나 콜리플라워를 활용하는데 곤약밥은 탱탱해서 더 친근한 느낌이다.
    미란의 가장 좋았던 것은 곤약쌀 자체로도 곤약 요리에 적극 이용할 수 있어 간단했다. 따로 조리할 필요없이 그냥 깨끗이 세척해서 이곳저곳에 추가하면 됩니다. 딱딱하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샌드위치 속재료로 넣어봤는데, 오 나쁘지 않아! 감자샐러드나고구마그라탕,호박그라탕등에넣어봐도좋다. 알게 모르게 포만감을 UP! 시켜준다
    곤약밥이 아니라 이렇게 따로따로 추가해서 곤약카레 볶음밥을 만들어 봤다. 먹다 남은 카레에 잡곡밥과 곤약쌀을 1:1 비율로 넣고 달콤하게 볶는다! 햇반을 자주 애용하는 분들도 이렇게 따로따로 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 닭가슴살볶음밥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아무래도 수분감이 많아서 죽이 되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마지막 레시피는 가장 망설였던 민약쉐이크란다 - 어떤 조합의 쉐이크를 만들어볼까 고민 끝에! 여름에 생각나는 망고 빙수 버전으로 해봤어 바나나에 블루베리도 섞어볼까 하다가 왠지 실패할 것 같아서 시원하게 한 가지 과일만 가지고 먼저 도전해 보았다.
    참고로 여기서 킥포인트는 차가운 냉동망고다 비율은 1:1로 하고, 단맛을 위해 천연 감미료인 에리트리톨 스테비아를 반 스푼 정도 추가했다. 물도 넣지 않고 오직 100% 2가지 원수만 넣어 믹서기에 갈면 된다. 곤약쌀을 믹서에 갈아 버리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생소한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맛보니 생각보다 괜찮고 곤약이 맛이 없어 먹으면 먹을수록 좋아졌다. 맛은 달콤한 망고 맛인데 식감은 부드러운 젤리? 뭉개진 먹물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또 시원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고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다른 조합의 쉐이크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부드러운 식감만 살릴 뿐 곤약 자체가 맛이 없어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이처럼 곤약쌀 밀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하는 재미가 있었고, 더욱 건강한 식단으로 탄수화물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좋았다. 평소에는 꾸준히 식사 조절을 하시는 분들이나 밥을 사랑하지만 탄수화물 섭취가 걱정되는 분들, 보다 건강하게 식사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본고는 기프리닷컴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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