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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최신 버전으로 간단하게!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카테고리 없음 2021. 9. 2. 14:02
오랜만에 부드러운 제육전지를 사와서 #백종원 제육볶음으로 반찬을 만들었다.이전에도 한 번 만들어 본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요리사를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백종원 제육볶음'의 레시피로 정했다.
이번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는 물을 붓고 볶기 전의 방법과는 달리 파기름을 두르고 볶는데 확실히 고기 기름진 냄새도 없고 맛도 훨씬 좋다.양념도 쉽고 요리도 서투른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맛도 가리지 않고 대중적인 맛이라 괜찮았다. https://tv.naver.com/v/18810930
재료 돼지고기 전지 2컵 (300g)
대파 2개, 양파 1/2개, 양배추 1줌, 청양고추 2개, 당근 1/6개
# 백종원 제육볶음 양념 : 물 100ml, 고추장(1.5), 다진마늘(1), 간장(2)
고춧가루(1), 설탕(1.5), 참기름(1)+다진생강(0.3)
식용유(5), 후추 약간
(밥스푼기준/난이도하/2인분/조리시간:약15~20분내외)
※ 고추장은 크게(1) 스푼이기 때문에(1.5) 스푼으로 작성했습니다※ 저는 아이와 먹기 때문에 풋고추 대신 붉은고추를 사용했습니다.※당근은 색을 위한 것이므로 빼서 만들어도 좋다고 합니다.
※ 원래 레시피에는 없지만, 다진 생강(0.3) 스푼을 추가했습니다.넣으면 풍미도 좋고 고기의 느끼함도 없앨 수 있지만, 없으면 빼도 좋습니다.
돼지고기는 배터리로 2컵, 약 30g을 준비한다.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다. 보통 #제육볶음 레시피나 불고기 등 #제육요리에 사용하는 부위는 앞다리(전지)가 부드럽고 맛이 좋다.뒷다리살(후지)은 딱딱한 느낌이 있고 값도 싼 편이다.조금 더 맛있게 먹으려면 배터리로 준비하는 게 좋아
양파를 반 두껍게 채썰고 양배추는 큼직하게 썰었다.당근은 색깔을 내기 위한 거니까 조금만 넣으면 돼다른 재료와 크기를 맞춰 잘라야 한다.대파는 길게 반으로 썰고 고추는 똑같이 썬다. # 백파더의 제육볶음 레시피에서는 청양고추 2개를 넣어 맵게 만들었지만 나는 아이와 함께 먹기에 붉은 고추로 대체했다.
백종원 #제육볶음양념은 총 2가지로 구분된다.섞는 것과 조리 전후에 넣는 것 물에 섞어 넣는 양념은 물 100ml, 고추장(1.5), 다진마늘(1), 간장(2)
물 반컵(100ml)에 고추장과 마늘 다진 것, 간장을 넣고 고추장이 잘 녹도록 섞어 놓는다. 앞뒤로 첨가하는 것은 고춧가루(1), 설탕(1.5), 참기름(1), 후추 약간 이것은 고기를 볶기 전후에 첨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 조미료에 섞지 않고 따로 준비한다.
식용유를 4~5스푼 두르고 대파를 넣어 볶는다.파기름이 만들어져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불의 세기는 강불로 한다.
준비한 돼지고기 배터리를 넣는다 불고기를 만들 때도 그렇지만 얇은 고기가 굳어진 채로 구우면 재료는 푸석푸석해지고 양념도 잘 먹지 않아 맛이 떨어진다. 굳지 않고 한 닢 한 닢 넓게 펴서 볶는다. 고기가 하얘지면 설탕을 넣는다 설탕이 기름에 눌어붙으면서 멋진 풍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부분은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에서도 늘 강조했던 부분이었다.
설탕이 골고루 녹아 기름에 볶듯이 볶는다. 젓가락을 사용하면 고기가 잘 뭉치지 않고 굳게 볶을 수 있다. 고기는 충분히 익히지 않고 지금 당장 먹어도 될 만큼 100% 익힌다. 고기가 익으면 미리 섞어둔 백종원 제육볶음 양념장을 뿌린다. 처음에는 국물이 너무 흐물흐물한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센 불에 계속 볶다가 채소와 고춧가루를 첨가하자 집에서 담갔던 국물이 완전히 없어져 촉촉하게 만들어졌다. 나는 돼지고기 요리에 생강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진 생강(0.3) 스푼을 넣었다. 없으면 빼도 되지만 넣으면 돼지 기름 냄새도 잡아 고급 풍미를 더할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다.
고기가 익으면 준비한 야채 속에 대파, 고추를 빼고 양배추와 양파, 당근을 넣는다. 양배추의 부피가 커 중국팬에서 튀어나올 것 같지만 주걱 2개를 사용해 잘 뒤집으면서 볶으면 금방 숨이 찬다. 야채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고춧가루를 넣는다.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직접 끓인 국물이 흡수되어 느끼하지 않고 매운맛이 살아난다. 골고루 뒤집으면서 볶는다. 채소가 다 죽어 부드러운 것이 좋다면 조금 더 오래 볶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다면 짧게 볶아서 마무리한다.
참기름을 훌훌 붓고 고초도 훌훌 뿌린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살짝 섞는다. 고추는 오래 끓이면 향이 사라지고 매운 맛도 줄어들기 때문에 짧게 볶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처럼 매운 고추를 넣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았지만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해서 이번에는 홍고추 대신했다. 이번에는 꼭 매운 어른의 맛으로 만들어 볼게.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고 간단한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촉촉하게 맵게 볶았어파기름을 내어 설탕을 기름에 눌려 만든 탓인지 촉촉하고 도는 냄새도 맛있을 것 같다. 이번 백파더 제육볶음 레시피 외에 이전 버전도 만든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물에 고기를 볶아 만들었다.아무래도 기름이 아닌 물로 고기를 볶으면 기름 냄새가 나서 개인적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조리법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만든 것은 확실히 맛도 좋고 방법은 더 간단하다.확실히 초보자는 만들기 쉬운 것 같아. 반짝이는 윤기와 매콤달콤한 냄새도 멋지다.풋고추 대신 홍고추를 넣었기 때문에 그다지 맵지 않았지만 조금 맵게 하면 확실히 입맛이 당길 것 같다. 상추나 깻잎에 싸먹어도 맛있고 부드러운 고기와 아삭아삭한 양배추를 함께 집어먹어도 맛있다. 편식이 심한 아들도 급식으로 먹어 본 맛이라면 잘 먹는다.덕분에 나는 눈치 보느라 잘 못 먹었어 한 팩을 사서 반쯤 앞다리 고기가 남았는데 그것도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
그때는 땡초를 듬뿍 넣어서 콧등에 땀이 날 정도로 맵게!
쉽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와 고명이에요단계별로 차분하게 따라하면 전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다 먹은 후에는 양념과 야채에 밥을 볶아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1. 식용유를 둘러 파를 볶고 파기름을 낸다.2. 고기가 뭉치지 않게 펴서 볶아 익힌다.3. 설탕을 넣어 볶다가 4. 미리 만들어놓은 물 조미료를 넣어 볶는다.5. 야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볶는다.참기름과 후추를 뿌린다.
넵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