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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법:: 흙맛이 불편했다면? 비트요리법 및 비트카테고리 없음 2021. 9. 8. 16:49
안녕하세요 여러분!!후드 블로거 라미입니다 오늘은 '붉은 무'라고 불리는 근대 속의 식물의 비트에 대해 진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는 근대적인 식물이에요한국에서는 주로 잎사귀를 먹지만 뿌리를 먹는 비트는 근대와는 다른 품종으로 분류되어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비트의 요리법은 무엇이 있는지 비트를 먹는 방법은 어떤 느낌인지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비트는 16세기 독일에서의 재배가 최초의 기원이며 붉은 무라고 불리며 잎은 붉은 뿌리 띠와 비슷하지만 붉은 뿌리 부분은 한국의 순무와 아주 비슷합니다. 비트의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일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비트의 제철을 가을에서 초겨울이라고 합니다.
비트의 베타인이라는 수용성 항산화제는 세포의 손상을 억제시키고 토마토의 무려 8배나 되는 염증 완화 효과가 있어 폐암이나 폐렴 등의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며,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 또는 유아의 골격형성과 유아발육효과에도 좋다고 합니다.
▶비트 레시피▶비트 먹는 법 (feat.) 비트는 날로 먹는 것이 좋다) 비트를 요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리라기보다는 날로 먹는 게 비트의 효능이 더 배가 돼요 비트는 아무래도 장기간 열에 노출되거나 가열하면 안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날 것이나 국물로 마시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베타인이 비교적 다른 성분에 비해 열에 강하기는 하지만 영양소 손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5분 이내의 가열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비트의 뿌리는 오렌지나 자몽, 라임 등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양파나 시금치, 민트 같은 야채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abc 쥬스의 b는 비트인 거 다들 아셨죠?한동안 abc 쥬스가 인기를 끌면서 비트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네요!!? 이렇게 강판에 갈면 영양소의 손실도 없고 그냥 잘라 먹는 것보다는 먹기 쉽기 때문에 추천 비트를 먹는 방법이기는 합니다.
비트는 피클처럼 해서 먹기도 하는데물김치나 장아찌 또는 비트잎김치, 비트잎의 겉절이에도 활용됩니다. 우리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분홍색 빚색 피클색도 비토의 물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은근히 비트가 저희 생활 곳곳에 이미 들어와 있어요
비토로는 열을 가하는 조리법은 추천하지 않지만, 튀김이나 부침개 또는 볶음으로도 만들어 먹습니다.볶을 때는 주로 감자와 함께 하고 베이컨과도 조화가 훌륭합니다. 감자 비트전도 맛있다는데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좋은 비트 고르는 법 좋은 비트 고르는 법 어렵지 않아요뿌리가 너무 크면 안 되고 단단하고 색이 진해야 합니다.만약 상처가 있거나 껍질이 지나치게 거친 것은 피해 선택해주세요.매끄러운 표면이 좋습니다.
잎은 신선하고 파란 것을 좋아해서, 잘랐을 때 빨간색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좋습니다.크기는 중간 정도가 제일 부드럽고 맛있어요
비트는 혈압을 조절해 주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해 주며, 기력까지 높여 주기 때문에 먹지 않으면 손해입니다. 흙맛이 난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맛이 불편하면 비트를 단독으로 먹지 말고 사과나 키위 같은 것과 함께 강판에 갈아서 흙맛을 조금 상쇄하면 먹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