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부터 홍합탕 끓이는 법 홍합탕 끓이는 법 홍합요리

홍합탕 만드는 법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뜨거운 국물이 절로 생각나요.추워지면 맛이 좋은 홍합은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죠.오늘은 시원한 바다의 깊이를 살려 조개탕 만드는 법을 준비했습니다.고추를 쓱쓱 썰어 먹는 칼칼한 맛이 국물 한 숟가락 떠먹는 것만으로도 한결 개운해집니다.

조개 자체에서 나오는 맛이 깊고 진해서 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아도 맛있게 맛볼 수 있는 데다 합리적인 해산물이라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날 만들어 드시기 좋아요~

탱글탱글한 조개의 살을 발라먹는 재미와 스프를 떠먹는 재미로 먹으면 빈 껍질만 수북하게 쌓입니다.제철에 접어들어 살이 탱글탱글하고 달콤해졌어요~

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사소한 팁으로 맛있게 삶는 방법 손질부터 하나하나 함께 요리해봅시다^^

재료준비 홍합 900g 장내 기 12대양파 14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마늘 4~5개 자른 다시마 2~3개 생강주(청주) 1큰술 소금 약간

히토시

10월부터 겨울 사이 제철이기 때문에 살이 많이 찌고 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어떤 식재료든 제철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어요.^^

홍합 손질은 정말 쉬워요.다른 조개와 달리 소금을 해칠 필요가 없습니다.오히려 오래 물에 담가 두면 단맛이 빠져서 맛이 없어지거든요.그래서 가죽 손질만 잘 해주면 된대요.

보통 슈퍼에 팔고 있는 것은 대부분 양식 생선으로 깨끗한 편이기 때문에 껍질 부분의 이물질만 제거해 주면 됩니다.자연산일 경우에는 좀 더 예쁘게 다듬어 주세요.

껍질에 묻은 이물질은 브러시로 제거하거나 껍질을 문질러 제거합니다.껍질로 문지르면 정말 잘 지워져요~

몇몇 개는 수염, 족사라고 합니다.족사가 튀어나와 있어요.이 부분을 손으로 잡아당겨서 떼요

살이 빠지거나 갈라진 부분은 제거하고 물로 여러 번 씻어낸 후 몸에 대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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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맛을 보다 깊게 해주는 야채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14로 썰고, 마늘은 얇게 썰고, 대파와 고추는 큼직하게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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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재료를 넣은 후 물을 붓고 충분히 담가줍니다.

조개탕 만드는 법, 세세한 팁을 드리면 익고 입을 벌려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냄비에 끓이는 것이 좋아요~

양파 14개, 다시마 2~3조각으로 썬 마늘, 생강주(청주) 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다진 마늘을 넣어도 되지만 홍합 국물의 담백한 맛을 위해 얇게 썰어 넣었습니다.^^

5분정도 부글부글 끓입니다. 그리고 다시마와 양파는 덜어줍니다.

입을 벌리면서 국물이 하얗게 나왔어요보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서 간을 볼 거예요

대파와 고추를 넣고 1분 정도 졸인 후에 마무리해 주세요.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하죠?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서 식탁 위에 올리면 푸짐해요~ 국물이 최고예요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맛입니다.

먹을 때 입을 벌리지 않는 것은 상쾌하지 않으니 골라 드세요~

만드는 법 영상을 함께 보시면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홍합탕 만드는 법

 

 

 

 

 

 

 

 

보기만 해도 기분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드나요?홍합 요리 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만들어 먹기 좋으며 식재료에서 나오는 진한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홍합탕의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뜨겁게 끓여 깊은 국물과 탱글탱글한 조개살을 맛보세요한입 베어 먹으면 절로 '꺄' 하는 감탄이 터져나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끊어!

 

바지락조개탕 만드는 법 조개탕은 재료에서 나오는 깊은 바다 맛과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