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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현표 소화헬 빠 식혜 만드는 법
    카테고리 없음 2021. 5. 31. 14:24

    식혜 만드는 법, 소화헬퍼 만드는 법, 김 소형 한의사 레시피 김 소형 한의사 채널을 많이 보는데 천연 소화제, 소화헬퍼 식혜 만드는 법! 남편이 식혜를 되게 좋아하는데 직접 식혜를 만들어 본 적은 없어요.

    이번 기회에 나도 식혜를 만들어보자!김소현 한의사로부터 간단하게 설명도 받고 한의학적 지식도 풀어받고 재미있게 보면서 만들었습니다 :)

    천연 소화제인 소화도우미 만드는 법을 함께해요~~

     

    재료 기름 250g 찹쌀 고두밥 2그릇 (찹쌀 250g) - 멥쌀로도 가능 4리터 1원당 80g (생략 가능) 생강 1개 계피 3조각

    우선은 부인^^앞에서 식혜는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집에 밥솥이 없습니다.압력 밥솥만으로 밥을 만들어 먹고 전기 밥솥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싯케 마련이 어렵네요.

    어머니가 쓰던 오쿠입니다만,쓰지 않고 여기가 안내 드린 오클로에서 알만 익혀서 먹으려고 했는데.... 밥, 찜, 떡, 국 등 여러가지 요리가 되는군요.놀라움입니다^^

    식혜도 마련할 수 있으므로, 오크의 덕분에 싯케 마련할 수 있군요

    재료에서 보시다시피 사탕기름이 필요해요.오아시스 마켓에서 구매한 유기농 맥아분~

    맥아는 보리를 발아시켜 건조시킨 가루의 요약명은 맥아로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합니다.

    엿 기름이 소화제 역할을 하는 이유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분해 효소가 풍부하니까요, 보리에 싹을 틔우면 여러가지 소화 효소 함량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같은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입한 유기농 계피 킴 소형님 레시피에는 생강과 계피가 들어가 소변 소화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과 계피가 들어가 더욱 건강하고 몸에 좋은 식혜입니다~
    재료를 준비해봅시다. 맥아 250g, 찹쌀밥 2공기, 생강 1개와 계피 3조각입니다.

    저는 찹쌀밥 대신 일반 멥쌀 2그릇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맥아가루 250g을 면주머니에 넣고 넣고요
    그리고 뜨거운 물 2리터를 부어 맥아가루를 불립니다
    맥아 가루를 손으로 주물러 가면서 맥아수를 빼요
    하얗게 맥아수가 빠졌어요일반적으로 윗쪽의 맑은 물만 사용하지만 김소현씨의 식혜 만드는 방법은 소화제 역할을 하는 식혜 만들기나 가라앉은 것까지 모두 사용합니다.
    전기밥솥에 찹쌀밥 두 그릇을 넣습니다찹쌀밥을 사용하면 국물이 좀 더 달고, 쌀알이 쫄깃쫄깃하며, 멥쌀밥은 국물이 담백하고 밥알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저는 지어 놓은 멥쌀밥이 있기 때문에 멥쌀밥으로 했습니다.

    맥아수를 다 붓고 기름을 두른 면주머니도 같이 넣습니다.
    일반 밥솥에서는 보온 기능을 가지고 4~5시간 정도 발효시켜 가끔 뚜껑을 열고 밥알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합니다.

    쌀알이 10~15개 정도 뜨면 발효가 적당해지고, 쌀알이 너무 많으면 발효가 너무 많다는 말을 들어 개운하지 않은 맛이 강해집니다.

    밥알이 너무 적게 떠 있으면 더 발효시켜야 하며 다만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시큼한 맛이 나서 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발효 타이밍을 잘 잡아야 돼요^^

    저는 오크 보온을 10~12시간 맞춰놓고 밤새 푹 잤어요.www

    다음 날 아침 일찍 뚜껑을 열고 봤는데 밥이 엄청 떠있더라고요밥알이 너무 떠서 과발효한 것 같은데 안쪽에 설명서대로 만들었으니까 괜찮을 거에요.^^;
    식혜를 큰 냄비에 옮겨 담아서 사탕 주머니도 그대로 담아줍니다
    그리고 물 2리터를 더 부, 못 해요만약 진하게 먹고 싶다면 1리터분을 추가해 줍니다

    저는 2리터를 추가했습니다.

    소화를 돕는 역할 때문에 생강라고 계피도 함께 넣습니다.

    생강은 건위·위장을 튼튼하게 대표적인 약재에서 생강이 들어가면 위액 분비 촉진, 식욕 촉진, 혈액 순환에도 좋습니다.

    계피는 겨울은 추위를 타고 소화 불량의 사람에게 좋은 약재로 혈액 순환을 돕고 몸을 녹이고 줍니다.

    생강 1개와 계피 3조각을 통째로 넣고 끓이세요 보글보글 끓으면 2~3분 끓이고
    중간 불로 해서 달달하게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다 익으면 맥아통을 꺼내서 생강과 계피를 같이 꺼내주세요생강과 계피를 오래 두면 쓴맛이 나요.
    밥알을 체에 쳐서 찬물에 담가둡니다 그러면 식혜 밥알이 떠오르는 거예요.저는 조금만 취하했습니다.손님용이 아니라 집에서 마시기 때문에 굳이 안 나가도 돼요:)
    식힘으로써 단맛이 부족하면 순당을 넣어줍니다.1원당 80g 계량을 했는데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하세요

    저는 조금만 넣으려고 하다가 결국 다 넣었어요.ㅎ조당은 혈당치를 천천히 올려 자연의 깊이를 높입니다.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충분히 식히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는 소화 도우미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식혜 색깔이 진하네요사탕 기름이 계속 진하게 배어나와서 그런가 봐요

    은은한 단맛이 나면서 생강과 시나몬 향기도 조금씩 나서 정말 좋아요 시나몬을 좋아하고 시나몬을 더 넣어서 진한 향으로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밥이 좀 적어서 그런지 아니면 물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은 싱거운 맛이라고.조금 아쉽네요.

    이번엔 쌀을 맥아와 같은 양으로 계량해 고교 두밥을 짓고 물 추가분도 좀 줄여 만들어 봐야겠어요 더 진하게 먹고 싶은 심정입니다.(웃음)

    조금 싱거운데 은은한 단맛과 생강이 계피향 나는 식혜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소화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음료로도 마시기 좋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식혀서 스르륵 마시면 정말 맛있어요:) 뒷맛에 생강 계피향이 감도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지금도 마시고 있습니다:)

    한 포기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놨어요.식혜 박빙을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점심으로 토스트를 먹으면서 식혜를 곁들여 먹었습니다토스트랑 식혜 웃음 나름 괜찮은 조합이네요^^

    전기밥솥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식혜에요. 한 번씩 만들어서 시원하게 드시면 건강음료로 아주 좋을 거에요.

    식혜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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