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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닭강마리 칼국수로 즐겨요 닭강마리 레시피 양념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9. 23:44

    깊고 감칠맛 나는 닭강마리 레시피

     

     

    벌써 낮에는 에어컨을 가동할 정도로 더위가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겨울은 춥고 생각나고 여름은 열이 나고 배부른 닭강마리 신랑이 너무 피곤해서 힘내라고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진한 국물에 부드럽고 쫄깃한 닭고기 칼국수 면 추가로 화려한 마무리까지 이건 정말 언제 먹어도 최고예요^^

    깔끔한 국물이 매력적인 레시피로 집에서 해 먹기에도 좋고 비주얼도 넉넉한 것이 손님 초대 요리로도 참 좋습니다.
    아주 잘 어울리는 부추랑 닭, 양념까지 해서 전골 한 그릇 먹으면 든든해요
    끓일수록 진한 국물 마지막에 닭 한 마리 칼국수를 만들어서 후루룩 먹는단 말이에요

    집에서 맛있게 즐기는 레시피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재료준비 백숙용 닭한마리 1 kg 대파 12 대양파 대과 1개 마늘 한줌(약 15개) 생강 (마늘 2톨사이즈) 통후추 8알감자 2개 부추 두줌칼국수 마늘가루 면 1~2인분 소금, 후추 약간*
    히토시

    닭을 먼저 손질해 드릴게요.

    닭은 백숙용 1kg을 준비했습니다.여러 번 만들어 먹어 보면 삼계용으로 작은 것은 2마리, 백숙용은 큰 것을 1마리 정도 넣고 끓여야 국물이 맛을 더합니다.

    기름진 항문 주변과 목, 날개 끝을 가위로 제거합니다.

    흐르는 물로 씻어주는데 안쪽 뼈에 붙은 내장도 깨끗이 빼서 씻습니다내장을 깨끗이 제거해줘야 냄새가 나지 않아요.

    국물 맛을 내는 재료로 대파, 마늘, 생강, 양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닭강마리 레시피는 국물이 진하고 깔끔한 것이 매력이기 때문에 한약 같은 것보다는 대파와 마늘로 시원함을 내줍니다.저는 파를 좋아해서 레시피에 쓰여진 것보다 조금 더 넣어 주었습니다.

    생강은 향이 강한 재료이므로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국물 맛이 생강즙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마늘 2알 크기로 합니다.

    손질한 닭, 물 2.5L 양파, 대파, 마늘, 생강, 후추를 넣습니다.

    칼국수를 위해 국물을 넉넉하게 내 주었지만 2L 정도 넣기만 하면 됩니다.

    뚜껑을 열고 보글보글 끓으면 10분 정도 열어놓고 끓여줘요그러면 잡내가 날아간대요.
    뚜껑을 덮고 30분 정도 지글지글 끓입니다
    끓어서 40분 해주셨어요너무 오래 끓이면 오히려 닭고기의 식감이 딱딱해지므로 40~5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닭은 먼저 건져서 냄비에 옮겨 넣고 국물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양념이랑 같이 곁들여도 기본적으로 국물 밑간이 돼 있어야 끓일수록 깊이가 있습니다.

    스프를 냄비에 다시 넣을 때는 면에 한번 걸러주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닭강마리 양념장을 만들어요.

    일단 고춧가루를 고춧가루로 만들어줄 건데 고춧가루 2T, 닭육수 50ml를 넣고 먼저 저어줄 거예요

    이때 닭 육수에는 미리 끓인 육수를 넣으시면 됩니다.

    고춧가루에 국물이 들어가면 부드럽고 어우러져 감칠맛도 좋아요
    미리 만들어 놓은 밑간장에 간장 1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식초 1t 연어를 취향에 따라 넣습니다.

    스프에 곁들여져 있는 재료를 준비합니다.부추, 감자,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감자는 두껍게 썰면 익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두껍게 썰어요.
    로크

    냄비에 닭과 육수, 곁들임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습니다.

    하얀 국물은 식탁 위에서 끓이는 국물이 더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한약재가 아닌 야채로 육수를 내어 시원한 맛이 매력입니다.
    레시피 영상을 함께 보시면 더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닭강마리 레시피, 닭강마리 칼국수까지

     

     

     

     

     

     

     

     

    삶은 찌개를 올려 먹는 것보다 식탁 위에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글부글 끓으면 닭은 먹거나 쑥 썰어서 부추랑 같이 먹게 돼요
    닭고기+부추+양념 조합이 정말 잘 맞아요양념에는 연어가 들어가 풍미도 좋구요^^
    빼놓을 수 없는 칼국수도 들어간 완벽한 코스입니다.이건 무조건 먹어야 하는 필수입니다.
    닭강마리칼국수의 남은 국물을 조금 더 추가해서 부족한 맛은 소금으로 만들어주면 마지막 국물은 최고입니다.완전 맛있어요.면을 좋아해서 스프를 넉넉하게 만들었는데, 면을 넣어 먹는 맛은 또 다르네요~
    '닭강마리' 레시피 사실 집에서 해먹기 딱 좋네요재료를 손질하여 맛있게 끓인 후 곁들여 먹을 야채와 칼국수까지 끓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행복한 식탁이 완성됩니다.

    진한 국물로 하고 싶은 날에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끊어!

     

    닭으로 만드는 백종원 찜닭도 함께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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