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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짐~닭강마리 레시피 닭백숙 삶는 법 토종닭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3. 02:06

    닭백숙 삶는 법 종계로 푸짐하게~ 닭강마리 레시피 오랜만에 가족들을 위해 도정 닭강마리를 준비했습니다전 매번 물에 빠진 닭은 안 좋아한다고 말하는 한 사람인데 아이들과 남편이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찬바람도 불면서 뭔가 영양분을 주려고 가성비에서 이만한 재료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약재를 넣고 푹 고아서 푹 고아낸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고 부드러운 닭요리를 먹었다고 해요.물론 저는 옆에서 거의 다 먹을까 말까;; 그래도 다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저절로 생각나네요:-)

    닭강마리 1,250g 백숙 한약재 1팩

    양파 1개 대파 1뿌리 마늘 7~8알 말린 대추 5~6개

    물이 잠길 만큼 충분히 3,500ml

    ▶ 물의 양은 용기에 따라, 닭의 무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토종닭 1마리 준비를 했습니다 일반 닭을 준비해도 되는데 확실히 고기가 쫄깃하고 맛이 좋기 때문에 한번은 고르게 될 것 같습니다가격이 조금 나옵니다만, 맛은 흠잡을 데 없는 :-
    그리고 닭백숙에 들어가는 부재료입니다양파 1개, 마늘 7알, 대추 5~6개, 대파 1뿌리

    그리고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닭백숙 한약재도 한 팩 준비했습니다.

    그러면 부드럽게 끓이기 전에 닭 손질부터 해야겠네요먼저 양 끝을 잘라 주고, 꼬리 부분도 정리하고, 내장을 제거하기 전에 양 끝에 붙어 있는 기름기가 많은 부분도 주방용 가위로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닭 내장을 눌러서 깨끗이 없애야 끓을 때도 냄새 없이 깨끗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주세요.

    요리팁 :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닭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껍질이 있어야 맛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끓어봐야겠네요감칠맛 나는 큰 냄비를 준비하고 닭고기와 부자재를 모두 넣어 주세요.
    그리고 물을 붓습니다.어느 크래까지? 닭이 잠길 정도까지인데요?어느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만, 3500밀리리터 정도 넣어 주었으면 딱 좋았습니다.

    닭의 크기와 냄비에 따라 물의 양은 가감될 수 있습니다.물에 닭이 잠길 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뚜껑을 닫고 인덕션의 큰 화구 제일 높은 단계로 끓여서 시작!
    끓으면 작은 화구로 옮겨서 7단계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끓여줍니다

    이때 끓으면서 올라온 거품은 한번 꺼주세요.

    그러고 나서 푹 끓고 있는 모습입니다.기름기를 다 빼면 맛이 없어요이 정도는 있어야 향긋하게 맛볼 수 있어요.
    약 20분이 지난 뒤의 모습입니다. 아직 덜 익은게 느껴지는 모습이겠죠?
    끓으면서 시간 1시간 세팅!1시간을 푹 삶은 모습입니다.다리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만, 발목의 살이 오르고 뼈가 보이는 모습이지요?

    잘 익은 모습이었어요저희 집은 조금 여유있게 익히는 것을 좋아해서, 시간을 조금 들여 익혀 주었습니다.

    닭강마리 레시피로 가장 쉽고 맛있게 맛보는 닭백숙 삶기 끝!

     

    요리 요령 : 토종닭으로 커서 시간을 1시간 안에 만들지만 가장 많이 맛보는 850~950그램의 닭을 준비하고 있으면 장시간 끓이면 국물은 진하게 맛볼 수 있지만 닭고기가 퍼져서 쫄깃한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30분 정도 삶은 후, 살과 발목의 살이 잘 찢어지면 잘 익어 버렸으므로 기억해서 쫄깃한 맛을 맛보세요.

    따뜻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그대로!오랜만에 만들면 가족 모두 잘 먹는게 있죠.

    다른 것이 필요하세요?잘 익은 김치를 한 포기 썰어 짠맛을 취향대로 넣고 후추를 토닥토닥 대파로 자른 것을 넣어 맛을 보면 그 맛이 최고입니다.

    날씨도 차고 스태미너에 뭐가 좋을까 해서 닭 한마리 레시피로 더해보았던 닭백숙 만드는 방법을 다들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든든하고 맛있는 닭요리! 한 마리 사와서 온 가족이 맛있게 맛봤으니 가성비에서도 굿 :-)

    매운 양념으로 맛을 내는 것도 맛있지만 가끔은 담백한 본연의 맛으로 즐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따끈따끈~ 여름보다 지금이 더 좋아요.^^

     

    이열치열이라는소리가자연스럽게나옵니다. 오늘도 왜그렇게 더운지 아침부터 덥다고 몇번이나 말했는지 모르겠어...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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