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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으로 맛있게 먹는 법 대 공개 소갈비찜 레시피 LA갈비카테고리 없음 2021. 12. 5. 19:58
크리스마스에 우리도 고기 먹었거든요la갈비를 2kg 사도, 수인군 혼자 먹어도 부족합니다.그래서 육식을 조금씩 줄여보려고 하는데 연말이고 크리스마스인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 한 끼는 식탁에 올라가야 할 것 같아서 LA갈비에서 소갈비찜을 맛있게 즐기는 레시피를 소개할까 합니다.
갈비의 양념은 다 비슷하지만 갈비 손질부터 양념까지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이 들어 있습니다.맛있는 소갈비찜 레시피..... 고고씽 ♬
la갈비는 어떻게 먹든.... 그냥 꿀꺽♬ 저는 두꺼운 소갈비보다 두께가 la갈비가 더 좋습니다.뼈 발라먹는 재미도 있고먹어보니 손이 가고 혼자서도 2kg이 빠지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아요. la갈비는 전날밤에 도착했습니다.냉동상태로 도착하면 바로 찬물에 담가둘게요.자연스럽게 해동되어 피가 빠져 버립니다만, 저는 반나절 정도는 핏물을 빼는 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특히 뼈가 있는 갈비의 종류는.. 물을 계속 갈아대면서 핏물을 뺀 후 월계수 잎을 넣고 끓입니다"갈비 이외에도 고기는 거의 첫물을 끓여서 버리고 깨끗이 씻은 후에 다시 끓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담가 핏물을 뺀 채라도 뼈 사이에서 나오는 이물질이나 피가 부유물처럼 떠오르네요.첫 물은 버리겠습니다. 갈비 양념은 간단합니다.일단 연육 작용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 있으면 채워주세요배가 제일 좋은데 키위 과일, 파인애플은 산도가 강해서 고기가 녹기 쉽기 때문에 소량만 넣는 겁니다.그나마 배도 없었기 때문에 저는 사과를 껍질째 갈아서 넣었습니다. 그 외에는 간장, 맛술, 액젓, 매실청, 그리고 단맛 대신 생강 시럽을 넣어 냄새도 제거하고 단맛도 더했습니다.쇠고기와 생강은 별로 맞는 조합은 아니지만 단맛 때문에 한두 잔 정도는 허용했습니다.
갈비 양념의 기본은 달콤 짭짤합니다.고기가 들어갈 것이고 무, 당근 등의 야채도 넣어 줄 계획이므로 양념은 평소 입보다 조금 짜도 좋습니다.마지막으로 참기름을 2스푼 정도 넣은 후 처음에는 양념장에 고기만 넣고 압력솥에 취사와 동일하게 끓여 줍니다.고기는 얇지만, 뼈에 붙은 고기를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는 빨리 압력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갈비뼈가 적당히 양념이 됐어요.여기에 준비된 야채를 넣어주세요.무, 대파, 당근.... 그리고 무가 반 정도 익으면 토마토와 양파를 넣고 야채가 뭉개지지 않게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간차를 두고 넣습니다. 갈비찜에 토마토?? 넣어보세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요.양념의 짠맛과 단맛이 담백하고 새콤달콤한 토마토와 최고의 조합입니다. 저의 소갈비찜 레시피의 세회칩은 고기손질은 꼼꼼하게, 양념은 간단하게, 그리고 토마토나 레몬, 라임 등의 새콤달콤함으로 느낄 수 있는 소갈비의 느끼한 맛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갈비찜은 처음 먹을 때는 좋지만 두 번, 세 번 먹으면 느끼하기 때문에 질리기 쉽지만 토마토나 라임, 레몬은 좋은 칩입니다.
칩스로 개운한 소갈비찜 레시피
la갈비 2kg 갈비찜을 만들어놓고 조카아이들 육아를 다녀왔더니 아이들 2명이서 냄비바닥이 보일정도로 순간적이더라구요. 야.....나도 아직 못먹었는데.....ㅋㅋㅋ 사실 la갈비가 느끼하고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토마토 안 넣었으면 후회했을 거예요.국물에 스며 있는 무도 맛있고, 국물 자체가 뻑뻑하거나, 밥에 섞어 먹으면 포만감이 있습니다. 하루가어떻게지나가는지아침에눈을뜨고,밥과설거지,잠시커피를마시고,또쇼핑을나가고,또점심으로아이들간식이나분식으로한끼를때우고돌아섰더니슬슬저녁준비시간이다가와서숨이막히네요.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지금은 그 숨막히는 일상에 익숙해져서 불평도 하지 않는 거에요.사람은 또 그렇게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위대한 존재 같아요.근데 내일은 누우면 밥 안 먹고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