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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시피(사과즙 이용하기) 닭발
    카테고리 없음 2021. 7. 22. 11:46

    포스팅 : 준오, 서현아빠

    오늘은 닭발 레시피 공개입니다!!닭발이 은근히 어려운 요리 중에 하나죠.냄새도 제대로 잡지 않으면 안 되고, 식감 컨트롤도 잘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그래서 오늘은 닭발 레시피뿐만 아니라 손질법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닭 발레 레시피를 바로 보려면 포스팅 맨 아래로 가세요.

    #신선한 닭발 공장 판매 하는 냉동 닭발은 해동 과정에서도 냄새가 잘 나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시장에서 판매하는 냉장 닭발을 이용합니다.슈퍼에서 팔고 있는 닭발보다 크고 두꺼운 것이 많아 씹는 맛도 있습니다.

     

     

    # 닭발 냄새를 잡아주는 신선한 냉장 닭발은 웬만해서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저는 냄새에 매우 민감해 무조건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우유에 닭발을 담가 20분 정도 두었다가 씻어 요리하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닭발의 핏물 빼는 물에 담가두었다가 2시간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핏물이 빠지는데 요리 전에 살짝 삶아서 핏물을 빼줍니다.한 번 끓으면 바로 물을 버리고 새로 물을 받아서 10분 정도 끓이세요.

     

     

    #닭발을 완전히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20분 정도 삶고, 저는 10분 정도 삶으신 후 양념장을 넣어 잠시 졸인 후 오븐을 사용하므로 10분만 삶습니다.너무 삶으면 흐물흐물해서 맛이 없어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건조함 바로 찬물에 담가 식히거나 물만 버린 상태에서 올리고당을 부어 섞습니다.뚜껑을 닫아놓고 10분 정도 뜸들여야 윤기있게 흐릅니다.

     

     

     

     

     

    #닭발양념만들기, 고추장과 고추를 올리고 당, 참기름을 다진 마늘, 청양고추, 파, 양파, 맛술, 무이여기에 화룡의 정점을 찍는 사과즙 *매실엑기스를 많이 넣는 편인데 저는 사과즙도 같이 넣어요. 설탕의 단맛과는 또다른 단맛이 있어서 좋아요.

     

     

     

     

    처음에는 조금 얇은 상태로 만들어요

    타지 않게 졸라야 끝이지!!!
    이렇게 해도 되고 조금 더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파를 잘게 썰어서 가득 얹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여기다가 불맛을 조금 더 올리고 드시고 싶으시면 오븐을 쓰실 수 있습니다요리가 끝난 상태에서 오븐이나 그릴에 굽습니다.

    저는 그릴을 사용합니다.발가락(?)이 살짝 타는 정도로 구워주면 더 맛있습니다
    고추의 양을 조절하면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요.^^떡볶이 정도의 매운맛이면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7살 먹방입니다 후후후

     

     

    #닭발 소스 마요네즈에 다진 마늘을 섞어서 찍어보세요.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발탕

    다시팩이 있으면 무를 넣고 끓여서 육수를 먼저 만들어줘요

    고추장과 고추장, 파, 설탕과 비교적 간단한 재료만 넣어서 간을 잘 맞추고 취향에 따라 단맛만 조정해서 드시면 됩니다.너무 많은 재료가 들어가면 오히려 맛이 없죠.

    국물 닭발은 국물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저는 가끔 곰탕을 넣고 끓이기도 합니다. 국물이 조금 싱거워지지만 가끔 그런 맛으로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간을 잘 맞추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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